Post Carry는 비행기 러기지 비용이 추가로 생기는 것에 저항하기 위해서 태어났다. 이러한 저항적인 독립정신이 자전거 가방에 접목되어 탄생한 것이다. 로드 레이스 대회로 가든지 그래블 바이크로 험로를 탐험하러 가든지 Post Carry Transfer Case는 나의 동남아시아 자전거 투어링때의 망친 경험에서 태어났다. 출발하기 위해 샌프란시스코 공항에 도착하여 크고 무거운 하드쉘 자전거 케이스를 군중을 뚫고 끌고가서 United Airlines 카운터까지 도착했다. 그러나 자전거를 가져가는데 추가되는 비용을 알게 되었고 몇 개의 도시를 자전거를 가지고 여행하는데 상당한 추가 비용이 들거라는 것을 짐작할 수 있게 되었다. 아시아를 큰 바이크 케이스를 가지고 돌아다니는 것에 대한 의문이 생겼고 자전거를 가지고 여행하는 것이 매우 어렵다는 것을 알게되어 결국에는 슬프지만 자전거없이 아시아 여행을 하기로 변경했다. 이 경험이후 산업 디자이너로서 비행기 추가 러기지 비용이 발생하지 않거나 최소로 발생할 수 있는 자전거 케이스를 개발하기로 마음을 먹었고 Post Carry Transfer Case가 바로 그렇게 태어난 바이크 케이스이다. 해외 자전거 여행을 다니시는 분들에게 좋은 소식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